고지혈증을 방치할 경우
고지혈증 진단 기준
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총 콜레스테롤, 중성지방, HDL-콜레스테롤, LDL-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살펴보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.
고지혈증 검사 전 주의사항
피를 뽑기 전 날은 저녁식사 후 금식을 해야 하며, 검사하는 당일에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.
검사하기 3일 전부터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.
고지혈증 원인
- 음식물
음식물은 치료가 가능한 위험인자 중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합니다. 포화지방, 고량의 칼로리가 포함된 음식에 콜레스테롤이 많습니다.
- 나이와 성별
보통 남자는 20~50세 까지는 증가하고 이후부터는 약간 감소하고, 여자는 20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지만 남자보다는 낮은 수치로
폐경전까지 유지됩니다.
- 유전적 요인
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는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가 됩니다.
- 운동 부족
운동 부족은 결과적으로 비만을 초래함에 따라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됩니다. 유산소 운동은 HDL(고밀도 단백질)을 증가시킵니다.
- 비만
비만인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습니다. 또한 좋은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인 HDL(고밀도 단백질) 수치도 낮아지게 됩니다.
- 스트레스
콜레스테롤은 스트레스와 관련 있습니다. 스트레스, 긴장은 혈중으로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비하도록 만듭니다.
- 흡연
흡연은 관상 동맥 질환의 아주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.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(고밀도 단백질)을 감소시킵니다.